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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후 첫 1주일이 지났습니다.

2024/11/16 23:11 KST


퇴사 기념이랍시고 사람들 만나고 다니며 돈을 생각보다 많이 써서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. 빨리 또 다른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겠지요?

그래도 정서적으로는 훨씬 편해지고 안정된 것 같아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빠르든 늦든 일단 하기는 해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.

인디게임은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. 후우.. 열심히 살아야겠지요? ㅠ